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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양봉장 이야기를 한번 꺼내볼까요?

양봉장에서 일하는 분들 정말 극한 직업이 따로 없지요? 쏘이고,, 덮고,,, 하지만 꿀을 얻겠다는 일념 하나! 

저희 IT 일하는 엔지니어는 일하는 공간만 다를뿐이지. 같은 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이해도를 높일수 있을까요?

 

벌집 이야기 VS 쿠버네티스 

비교해볼까요? 굉장히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 저의 억지이기도 합니당. 

아래 틀은 클러스터링된 ... 양봉장의 worknode를 제거하거나 추가 하는 모습일수도 있겠습니다. ^^

그럼... 아래와 같이 한번... 빠르게 스윽 ~ 훑어보죠"!

                                                                         VS 

 

 

1. 열심히 일하는 벌들은 process 를 잘 살펴 보면 열심히 일만하는 곤충입니다.

    이 일을 하는 각각의 역할은 다르겠지요? 벌을 web 서버, was 서버, DB 서버라고 생각해봅시다.

2. 벌들은 벌집 안에서 육각형 모양에 꿀을 저장하고, 유충도 키우고, 수벌, 일벌 , 여왕벌. ... 등등.. 방의 역할이 다르지요

   저들이 일하는 역할을 잘 생각해서 아키텍쳐링을 잘.. 준비 하면 됩니다.

   우리는 그저 저 틀만 잘... 짜기만 하면.. 됩니다 클러스터링 기법이라고 하죠! 그안에 worknode, Masternode.

   를 잘 나눌수 있겠죠? 

3. 사람은.. 아래와같이 인위적으로 틀을 짜서.. 벌들이 일하는 시간을 줄이고, 꿀만 모으는데 집중하기도 합니다. 

   인위적으로 만든 틀을 namespcae 라고 가정할수 있겠습니다. 

4. 아래 틀에 꿀들이 일할수 있도록.. 틀을 짜죠!

   worknode 를 추가 할수도 있고. 제거 할수도 있겠죠? 마음껏!! 

5. 꿀벌들이 새롭게 터전을 만들수 있도록 아래와같이 틀을 짜냅니다. 새로운 worknode 들의 모습입니다. 

6. 오리지널.. 클러스터링 된.. 벌통의 내부는 아래와 같이 생겼기 때문에.. 내부를 열어보면 이렇지요.. 

    하나의 통처럼 보일수 있지만 내부에 보면.. namespace 별로 쪼갤수가 있겠습니다. 물론 논리적으로 분리하지만,

   아래 내용은 물리적으로 보일수 있기에.. 감안 하시면 됩니다. 

7. 클러스터링 된 pod 안에서 튀어 나온 process 들은. 각자의 역할을 저안에서 모든걸 처리해 냅니다. 

8. 아래처럼 보이니... 쿠버네티스가 어려워 보일수 있겠네요... ㅋㅋ

 

 

마무리 하며... 실제.. 저희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칠판에 하나씩. 그림과 프로세스 등을 그려보면서...

실행. pod 들의 내용들을 확인하면서.. 좀더 강화적으로 이해도를 높여 보죠~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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